이찬오 "동영상 속 女, 김새롬도 아는 사이" 해명

머니투데이 이슈팀 신지수 기자 2016.05.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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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지인 "친하게 지내는 여자 사람 친구"

방송인 김새롬(왼)과 이찬오 셰프(오). 두사람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최근 이찬오 셰프가 김새롬이 아닌 다른 여성과 다정한 자세를 취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사진=OSEN 방송인 김새롬(왼)과 이찬오 셰프(오). 두사람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최근 이찬오 셰프가 김새롬이 아닌 다른 여성과 다정한 자세를 취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사진=OSEN


이찬호 셰프가 아내 김새롬이 아닌 다른 여성과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동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OSEN에 따르면 이찬오 소속사인 초록뱀E&M 관계자는 24일 “동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 모두 이찬오와 김새롬이 아는 지인”이라며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이 끝난 뒤 뒷풀이 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이찬오 제주도 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퍼졌다. 영상에는 이찬오 셰프가 무릎 위에 여성을 앉힌 채 지인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그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외도를 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김새롬씨도 전부 다 알고 있다. 전혀 논란의 여지가 없다”라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찬오 셰프의 지인도 “동영상의 주인공은 이찬오 셰프가 맞지만 여성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여자 사람 친구”라고 말했다.



이찬오·김새롬 부부는 지난해 4월 처음 만나 그해 8월 결혼했다. 평소 두 사람은 함께 방송에 출연하고 화보를 찍는 등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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