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리' 외치는 이낙연 국무총리

2019.01.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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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 방문해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 가꾸미' 회원들과 "아리아리"(화이팅의 순 우리말)라고 외치고 있다. 이 총리는 이날 조선어학회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영화 '말모이'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

영상촬영: 안재용 기자
영상편집: 하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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