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는 최근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한 창업이 활발해진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전용 쇼핑몰 구축도 늘어나는 추세다. 현재 메이크샵으로 PC 쇼핑몰을 구축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쇼핑몰이 개설된다. 신규 창업자뿐 아니라 그 동안 PC 쇼핑몰만 운영하던 기존 창업자도 모바일 쇼핑몰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창업자의 성공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 구축 비용 지원,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하며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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