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애플, 최신형 '아이폰11' 공개…6만원 싸졌다

머니투데이 뉴욕=이상배 특파원 | 2019.09.11 03:28
애플이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아이폰11

팀 쿡 애플 CEO(최고경영자)가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최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1 시리즈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폰11 시리즈는 6.1인치 화면의 아이폰11과 5.8인치 아이폰11 프로, 6.5인치 아이폰11 프로 맥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아이폰11의 가격은 전작인 아이폰XR보다 50달러(약 6만원) 싼 699달러(약 83만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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