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사장, 라디오스타 녹화장 방문…인증샷 '훈훈'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7.12.13 16:33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최승호 MBC 사장이 MBC '라디오스타' 녹화 현장을 방문했다.

13일 라디오스타 출연진인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윤종신은 "#MBC #최승호 #사장님 #라스 스튜디오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은 최승호 사장이 라디오스타 MC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를 비롯 스페셜 MC로 참석한 래퍼 딘딘과 찍은 단체 사진이며, 또 다른 한 장은 윤종신이 최승호 사장과 둘이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7일 최승호 사장은 문화방송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최승호 사장은 1986년 MBC에 입사해 시사교양국 책임프로듀서 등을 역임했다. 2012년 파업으로 5명의 동료와 함께 해고된 뒤에는 뉴스타파로 자리를 옮겼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2. 2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도 당해…임형주 "돈 빌려 달라해서 송금"
  3. 3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4. 4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
  5. 5 김정은 위해 매년 숫처녀 25명 선발… 탈북자 폭로한 '기쁨조'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