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12일자 인사발령을 통해 강 아나운서를 신임 아나운서 국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나운서 국장을 맡았던 신동호 아나운서는 면보직 됐다.
1987년 입사한 강 신임국장은 '우리말 나들이'를 기획·제작한 MBC 대표 아나운서다. 하지만 2012년 파업에 참가한 뒤 최근까지 텔레비전 주조정실에서 기술 업무를 해왔다.
아래는 MBC 인사 내용.
△김종경 스포츠국 스포츠취재부장 △허혁 스포츠국 스포츠제작부장 △송민근 스포츠국 스포츠기획사업부장 △김성환 선거방송기획단장(국장) △조승원 선거방송기획단 선거방송기획부장 △우경민 보도NPS준비센터장(부국장) △홍준수 드라마본부 드라마운영부장 △박경숙 예능본부 예능운영부장 △김혜진 인재경영센터 인재개발부장 △정구련 경영인프라국 재무운영부장 △곽명훈 경영인프라국 정보콘텐츠부장 △이시용 자산개발국장 △김학구 자산개발국 부국장 △박현삼 자산개발국 자산기획부장 △김민형 자산개발국 자산관리부장 △김상훈 디지털기술국장 △홍성기 디지털기술국 부국장 △백경록 디지털기술국 TV송출부장 △이우상 디지털기술국 송신부장 △최병호 디지털기술국 기술연구소장(부장) △오영철 제작기술국장 △원경희 제작기술국 부국장 △임민규 제작기술국 부국장 △이희석 제작기술국 제작기술부장 △고한솔 제작기술국 영상기술부장 △박흥용 제작기술국 종합편집부장 △정희찬 제작기술국 중계부장 △김인한 제작기술국 보도기술부장 △김현주 제작기술국 라디오기술부장 △최형종 영상미술국장 △백성흠 영상미술국 부국장 △박정문 영상미술국 영상1부장 △안종남 영상미술국 영상2부장 △서영오 영상미술국 미술부장 △진종재 광고국장 △최원진 광고국 광고기획부장 △박현호 콘텐츠사업국장 △송희원 콘텐츠사업국 국내유통사업부장
△최지태 콘텐츠사업국 아카이브사업부장 △김판영 문화사업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