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창업체험 아카데미로.. 성공창업 도전한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2.02 18:33

퇴직자에게 일반 매장 매니저로서 실질적인 매장운영 및 교육기회 제공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대표 정한 : www.cheerskorea.com)가 기업 퇴직예정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실전창업체험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실전창업체험 아카데미는 회사에서 직장인으로 근무하며 창업의 경험이 없는 퇴직자에게 실질적 창업에 대한 실전경험을 제공하여 경험미숙으로 인한 사업실패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취지에서 개최된다.

치어스 실전창업체험 아카데미는 우선 치어스와 제휴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의 퇴직예정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으로 확대 실시예정이다.

대상자 선정은 실전창업체험 아카데미 신청서를 접수하고 별도의 선정 과정을 걸쳐 신청자를 선별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실제 치어스 신규 가맹계약자가 이수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실전 현장교육을 추가하여, 1주차에 본사교육과 물류센터 조리교육, 직영점 매장교육을 받고 2~4주차에는 실질적으로 매장을 운영한다.

치어스 가맹점의 매니저로서 3주간 매장 주방현장 체험을 습득하며 5~8주차에는 매장 홀 현장 체험 교육을 하게된다.


이때 교육자가 근무할 매장은 주거지의 근접성을 반영하여 선별해 줄 계획이다.
이번 실전창업체험 아카데미는 소수정예로 선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정기적인 실전창업체험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참가인원을 늘려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수료 시 교육 참가자에게 교육기간 동안의 교육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본 교육프로그램 이수자의 치어스 창업 시, 각종 가맹혜택이 부여된다.

치어스의 정한 대표는 “기업에 오래 근무한 퇴직자들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지 판단 못하고 무턱대고 외식업을 창업하여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앞으로 퇴직예정자 및 퇴직자들을 성공창업의 길로 인도하는 것에 집중하며 조기 퇴직자들이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어스’는 패밀리레스토랑과 호프가 결합된 레스펍으로 직장인들의 회식공간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신개념 외식 공간이다.

70여 가지 이상의 고품격 안주요리와 생맥주를 비롯한 각종 주류 및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한 단계 높은 외식문화 공간을 제시하고 있으며 본사가 직접 주방 인력 양성, 배치, 사후 고용관리하고 주방장의 휴무나 갑작스러운 사고 등에 대비해 항시 투입이 가능한 헬퍼시스템을 운용하여 가맹점주가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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