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투자의견·목표가↑…실적 양호 지속-KTB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12.10.25 08:53
KTB투자증권은 25일 LG생활건강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목표주가도 67만원에서 75만원으로 상향했다.

김민정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증가한 1311억원으로 당초 예상치 1299억원을 웃돌았다"며 "불황에도 불구하고 포트폴리오 효과로 음료 및 화장품 두 부문 모두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음료 부문의 경우 마진 저하가 일단락됐고 화장품 부문은 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더페이스샵'을 통한 해외사업 런칭도 안착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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