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출발하기 위해서는 여행가방을 싸는 것도 하나의 큰 즐거움이다. 특히 가족여행을 떠나는 경우 아이들의 짐도 적지 않은 부피를 차지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커다란 여행용 가방에 짐을 꾸역꾸역 넣다 보면 여행을 가는 것인지 이사를 가는 것인지 모를 만큼 한 짐이 되곤 한다.
여행의 시작은 짐 꾸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정도로 여행가방을 얼마나 잘 꾸리느냐가 여행의 질을 좌우한다.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꼼꼼한 여행가방 짐 꾸리기는 여행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준다.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짐을 꾸리고 지게 하여 여행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감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게 하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이에게 너무 크고 무거운 가방 보다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캐리어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로 캐리어처럼 사용하다가 백팩으로 메고 다닐 수도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책가방용으로 좋은 캐리어로 성장기에 너무 무거운 책가방은 보기에도 안쓰러워 보이고 성장에도 안 좋은 영향을 주어 백팩과 캐리어용으로 함께 사용 가능한 가방이 아이들에게 좋다.
아이디어와 캐릭터 디자인으로 어린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가족 여행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등하교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우리 아이만의 캐리어 가방으로 무거운 가방을 들어야 하는 아이들의 부담을 줄어줄 수 있다. 일반 백팩 정도의 사이즈로 어린이가 들고 다니는데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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