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랜차이즈 해외로 판매합니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5.08 11:33
'바이코리아 프랜차이즈 2012'가 8일, 일산 킨텍스에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 프랜차이즈협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바이코리아 프랜차이즈는 해외 바이어 20여명의 미국,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 진행하는 aT 외식진흥팀 관계자는 "지난해이어 2번쨰로 개최되는 행사로 해외 바이어들의 상담을 통해 국내 유수브랜드 수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네 이준희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한식의 문화와 세계에서 간편성을 높여 국내 패스트푸드의 진출하는 기회를 만들어 높은 호감도를 보인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이코리아프랜차이즈 2012에는 김가네, 꽁돈, 셰프의국수, 떡쌈시대로, 사바사바치킨호프, 바비큐보스, 죽이야기, 정통춘천닭갈비, 본가신촌설렁탕, 놀부, 불고기브라더스, 콩불, 벽제갈비, 팔색삼겹살, 화로사랑 등 16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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