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2012 프로복싱 신인왕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복싱의 인기 하락과 함께 마땅한 후원사를 찾지 못해 개최에 어려움을 겪은 ‘프로복싱 신인왕전’은 2009년 35회 대회이후 2년 만에 어렵게 마련됐다.
스포츠 마케팅은 치킨 생맥주전문점의 주 고객인 20~40대 남성층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호감도 상승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사바사바치킨&비어 측은 설명했다.
2011년 프로골프단, 그랑프리 낚시대회, 프로게임단 프라임팀, 프로 유도팀에 후원을 진행한 사바사바치킨&비어는 올해는 런던 올림픽이 예정돼 있는 만큼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바사바치킨&비어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해온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시키고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여 건강한 외식업체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