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동안 매장에서는 왕양념갈비 또는 술래양념구이를 주문한 고객들이 나갈 때 갈비를 먹은 양만큼 공짜로 포장해주며, 한우불고기(500g) 포장상품도 55% 할인된 단돈 10,000원에 판매한다.
또,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간편가정식 강강술래 한우사골곰탕과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를 50% 할인 판매한다.(1인1세트, 식사고객 한정)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자전거를 타고 오거나 한식과 식목일을 맞아 벌초·나무심기 사진을 찍어온 고객에게는 냉면을 공짜로 제공하는 친환경 그린(Green)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강강술래는 갈비축제 행사 첫날(29일) 약 3,000명의 고객이 몰리며 전주보다 매출이 4배나 뛰어올랐다는 것.
또 사전예약 없이 찾아온 고객 중 500여명은 1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자리가 있다는 말에 발길을 돌려야 했으며, 할인 판매중인 포장상품만 구매해 가는 고객도 두 배나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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