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이벤트 입소문 타고 알뜰고객 발길 줄이어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3.30 15:33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www.sullai.com)가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갈비를 주제로 진행중인 ‘한식세계화를 위한 갈비대축제’ 고양 늘봄농원점에서 내달 13일까지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매장에서는 왕양념갈비 또는 술래양념구이를 주문한 고객들이 나갈 때 갈비를 먹은 양만큼 공짜로 포장해주며, 한우불고기(500g) 포장상품도 55% 할인된 단돈 10,000원에 판매한다.

또,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간편가정식 강강술래 한우사골곰탕과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를 50% 할인 판매한다.(1인1세트, 식사고객 한정)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자전거를 타고 오거나 한식과 식목일을 맞아 벌초·나무심기 사진을 찍어온 고객에게는 냉면을 공짜로 제공하는 친환경 그린(Green)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강강술래는 갈비축제 행사 첫날(29일) 약 3,000명의 고객이 몰리며 전주보다 매출이 4배나 뛰어올랐다는 것.

또 사전예약 없이 찾아온 고객 중 500여명은 1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자리가 있다는 말에 발길을 돌려야 했으며, 할인 판매중인 포장상품만 구매해 가는 고객도 두 배나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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