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실내도 노출, "핸들이 웃네~"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 2012.03.27 16:44


싼타페 실내 사진이 화제다.

27일 싼타페 동호회 게시판에 신형 싼타페의 실내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오며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에 찍힌 차량은 내비게이션이 포함되지 않은 사양으로 보인다. 내비게이션 대신 컬러 액정화면이 적용됐다.

센터페시아의 전체적인 형상은 최근의 현대자동차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에어컨 송풍구 등의 디자인으로 싼타페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시인성이 높은 계기반과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월 중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는 사전계약 첫 날 만에 3000대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싼타페 동호회(DM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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