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대박 메뉴 막국수, 벤치마킹과 정정옥 면식명인 조리강연 실시

머니투데이 이정훈 월간 외식경영 | 2012.03.12 21:33
월간외식경영은 하절기 최고의 대박 메뉴로 손꼽히는 막국수의 벤치마킹과 조리강연을 오는 3월 22일(목) 실시한다.

최근 건강에 대한 일반의 관심고조와 함께 메밀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점차 늘고 있다. 일선 제면업체에서도 메밀면의 주문량과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메밀을 활용한 막국수는 냉면보다 상품구성력과 편의성에서 앞서, 고깃집이나 면식당 업주들이 주목하는 메뉴다. 또한 막국수는 우리나라 사람의 음식 정서와 부합하고 원가가 저렴하며 비교적 조리과정이 용이해 식당의 수익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 '화동갈비'의 돼지갈비와 막국수의 조합, 경기도 여주군 '홍원막국수'의 천서리 막국수를 체험한다.


이후 다선유통 고문이자 면 전문가인 정정옥 씨가 여름철 인기 메뉴인 막국수와 콩국수, 겨울철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온메밀에 대한 강연과 시연을 할 예정이다. 이어 외식콘셉트 기획자인 월간외식경영 김현수 대표가 ‘대박 막국수 전문점 분석’에 대한 특강을 한다.

이번 대회 참가자에게는 다선유통의 메밀면 10인분씩을 증정한다. 행사 진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월간외식경영(02-518-36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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