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내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에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 'K9'의 실내사진이 올라오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화이트톤의 시트를 적용해 화사한 모습이다. 시트 컬러는 옵션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센터페시아에는 아날로그시계를 탑재했고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를 대거 사용했다.
또 마름모 꼴 스티치와 'K9'로고가 들어간 시트가 눈에 띈다. 선루프가 없는 모델엔 뒷좌석까지 이어진 무드램프가 탑재됐다.
'K9'은 기아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후륜구동 대형세단으로 올 상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4륜구동 시스템 등 여러 가지 첨단장치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8일 외관이 완전히 공개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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