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스파이샷, 출시 앞두고 막바지테스트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 2012.02.03 18:18
출처: 보배드림
'K9'이 또 포착됐다.

3일 국내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에 기아차 'K9'의 스파이샷이 올라오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 2분기 출시 예정인 'K9'은 최근 국내서 찍힌 스파이샷이 쏟아지며 막바지 테스트에 한창인 모습이다.

'K9'에는 여러 가지 첨단 장비가 탑재된다. 차량속도와 같은 주행정보를 앞 유리창에 투영해 보여주는 장치인 'HUD(헤드업디스플레이)', 버튼식 스위치 대신 마우스 형태의 장치를 이용해 차량의 기능과 정보를 제어할 수 있는 '모션센서 마우스틱', 'LED 헤드램프' 등이 기아차 최초로 장착될 예정이다.


'K9'은 '제네시스'와 '에쿠스'의 중간급에 해당하는 대형 세단으로 3.3리터, 3.8리터 GDi엔진을 장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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