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첨단장비 탑재한 'K9'의 실내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 2012.01.27 14:26
↑K9 실내 스파이샷
'K9'의 핸들과 변속기 등 세부적인 실내모습이 스파이샷으로 노출됐다.

27일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에선 올 2분기 출시 예정인 'K9'의 실내모습을 담은 사진이 돌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티어링 휠에 '오피러스'의 엠블럼이 붙어있어 'K9'이 '오피러스'의 후속모델임을 알 수 있다.

'K9'에는 차량속도와 같은 주행정보를 앞 유리창에 투영해 보여주는 장치인 'HUD(헤드업디스플레이)', 버튼식 스위치 대신 마우스 형태의 장치를 이용해 차량의 기능과 정보를 제어할 수 있는 '모션센서 마우스틱' 등과 같은 첨단 장비가 기아차 최초로 장착될 예정이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꼽히기도 한 'K9'은 기아차가 시도하는 첫 후륜구동 대형세단이다.

☞머니투데이 자동차앱(오토M) 다운받기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지금 난리났다" 울면서 신고한 편의점 직원…그곳으로 못 돌아갔다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
  4. 4 허웅 "두 번째 임신, 내 아이 맞나 의심됐다"…직접 나서 눈물의 해명
  5. 5 "젊은 의사들 월급 많다" 직격한 의대 교수…해외 의사 수입 제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