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포착된 'K9', "헤드램프가 멋있네"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 2011.12.30 11:58


기아차 'K9'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이 또 노출됐다. 이번엔 야간이다.

29일 국내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에 내년 3~4월경 출시될 'K9'의 야간 주행샷이 올라왔다.

사진은 서울 가양대교를 지나던 한 인터넷 블로거(kalijun)에 의해 포착됐다. 야간에 찍힌 이 차량은 라이트를 밝히고 있다. K9에는 LED광원 헤드램프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후면부 보조제동등이 특이하다. 벤틀리 '컨티넨탈 세단', 아우디 'A7'과 비슷한 대형 LED 보조제동등이 뒷창문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K9은 오피러스의 뒤를 잇는 기아의 새로운 대형세단이다. 엔진 및 변속기는 제네시스와 같은 3.3리터 GDI, 3.8리터 GDI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8기통 타우엔진의 탑재여부는 미정이다.
출처: kalijun 블로그


대한민국 1등, 머니투데이 자동차 뉴스 바로가기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4. 4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5. 5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