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2월에 태어날 딸 "켈리 이모가 570만원 욕조 선물"

머니투데이 한제희 인턴기자 | 2011.11.18 14:21
미국 가수 비욘세 놀즈(Beyonce Knowles)와 제이지(JAY-Z)부부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박혀 있는 3천200파운드(한화 약 570만원) 상당의 아기 욕조를 선물 받았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 Child)'로 함께 활동했던 켈리 롤랜드(Kelly Rowland)에게 욕조를 선물 받았으며 이 욕조는 4만 4천개의 크리스탈이 장식되어 있다. 디자이너 로리 가드너가 두달간 수작업으로 만든 이 욕조는 아이가 큰 뒤에도 계속 사용가능하다고 데일리메일은 덧붙였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힙합가수 겸 프로듀셔 제이 지와 결혼했으며 오는 2월이 출산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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