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취업, 수능, 환절기 등 시즌 이슈와 죽을 매칭시켜 죽을 먹고 ‘파이팅’ 하라는 의미로 ‘죽을힘으로, 죽(粥)을 힘으로’라는 중의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신예배우 신소율이 메인모델로 등장해 TPO에 맞는 죽을 소개한다. 수험생들에게는 수험생 대표죽인 ‘불낙죽’을 소개하고 직장인들의 해장에 좋은 얼큰하고 칼칼한 ‘낙지김치죽’, 추운 날씨 건강관리를 위한 보양죽메뉴인 ‘송이죽’을 소개하며 각각의 죽을 먹고 죽을 힘으로, 본죽을 힘으로 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TV 광고는 상반기에는 ‘죽은 뻔하다, FUN 하다’는 컨셉으로 일반인들에게 흔하게 알려진 죽 외에도 다양한 죽메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해 ‘33가지의 맛있는 건강죽’을 강조했다면 하반기는 해장, 수험생영양, 보양식으로 죽을 먹고 죽이 ‘힘’이 되라는 메시지로 ‘죽을 힘으로’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부여해 재미를 더했다.
이번 TV 광고는 10월부터 11월 두 달간 공중파와 케이블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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