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투데이는 29일(현지시간) 업계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오는 9월 새 아이팟 출시를 시작으로 애플의 신제품이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아이폰5가 아이폰4보다 두께가 얇으며 카메라 성능이 개선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폰5가 시장에 나오면 아이폰4의 중고 할인가는 49~29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포레스터 리서치의 찰스 갈빈 애널리스트는 아이폰의 판매 채널에 주목했다.
그는 미 4대 이동통시사 모두에서 판매, 확장을 계속하고 있는 구글 안드로이드폰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AT&T와 버라이즌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4이 스프린트를 통해서도 판매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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