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한옥 서포터즈 3기 모집

머니투데이 최병일 기자 | 2011.05.17 11:43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옥을 테마로 한 여행프로그램과 함께할 한옥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한옥서포터즈는 한옥 숙박이 포함된 여행을 한 후에 해당 여행후기 및 추천 여행코스를 공사 '한옥에서의 하루'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한옥 서포터즈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국적 학력 연령 등의 제한없이 한옥에 관심이 많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공사 한옥 종합정보 웹사이트 '한옥에서의 하루'(http://korean.visitkorea.or.kr/hanok) 열린마당 내 공지사항 코너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서포터즈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선정된 전원에게 취재비를 월별 우수 한옥서포터즈에게는 한옥 숙박 체험권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이달 30일에 발표되며 6월3일 한옥 서포터즈 발대식 후 한옥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2. 2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3. 3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