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멜론은행, 분기배당 9→13센트로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1.03.22 23:44

자사주 매입도 늘려

뱅크오브뉴욕멜론이 분기배당과 자사주매입을 각각 확대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멜론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종전 9센트의 분기 배당금을 13센트로 늘리기로 했다. 배당은 오는 4월29일 주주 기준으로 5월10일 지급된다.


은행은 아울러 연내 13억달러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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