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파 종결 패션의 좋은 예 ①정려원

머니투데이 최신애 인턴기자 | 2011.01.28 09:25
↑ (사진= 홍봉진 기자)


유난히도 추운 이번 겨울,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챙기는 '보스 패션'과 함께 따뜻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파 종결 패션'이 인기다. '한파 종결 패션'은 지난해부터 등장한 '하의실종 패션'과는 상반되는 개념으로, 보온성을 최고치로 끌어올린 스타일을 말한다.

스타들도 각종 행사장에서 추운날씨에 맞는 '한파 종결 패션'을 선보였다. 따뜻하되 멋스러운 한파 종결 패션의 좋은 예를 살펴보자.

먼저 이효리는 패딩 안감이 덧대어져 있는 야상점퍼로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가볍고 따뜻한 다운점퍼는 강추위를 견디게 해주는 효자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효리는 전체적인 색감을 고려한 의상매치로 멋스러운 야상점퍼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정려원과 공현주는 퍼 코트로 추위를 달랬다. 티셔츠와 스키니 진에 두툼한 퍼 코트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전한다.

이번겨울 온몸을 감싸는 케이프코트도 한파 종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고소영은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롱 케이프코트와 가방, 부츠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하는 '올 블랙패션'을 선보였으며, 고아라는 독특하게 이너로 퍼 소재의 의상을 입고 아우터로 케이프코트를 착용해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강추위가 계속되다 보니 스타들 사이에서는 이것저것 무겁게 레이어드 하는 스타일보다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가볍게 입는 스타일이 선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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