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Q GDP 전년비 1.7% 증가..예상 하회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0.12.28 21:11 프랑스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1.7% 증가, 전분기보다는 0.3% 증가했다. 블룸버그통신의 사전 집계 결과 각각 1.8%, 0.4%였던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결과다. 가계지출 증가분을 생산 감소가 깎아먹은 결과다. 네덜란드 ABN암로은행의 후스트 버몬트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 최종소비가 3분기 경제의 엔진이었지만 다음 분기엔 재정긴축과 취약한 노동시장 때문에 그 긍정적인 효과가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프랑스 드골 공항, '폭설·한파' 우려...운항 절반 축소S&P "프랑스 신용등급 AAA 유지될 것"프랑스, CDS 사상 최고…신용등급 강등 소문행복한 인도… 美·中·러시아·프랑스 '올인' 왜?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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