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 보금자리 공동주택용지 첫 공급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0.12.20 16:05

대전관저5·대전노은3·논산내동2 등 3개지구 6필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충남권 보금자리주택지구내 공동주택용지 6필지를 민간건설사에 처음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대전관저5지구 2필지(9만3000㎡) △대전노은3지구 3필지(11만㎡) △논산내동2지구 1필지(4만7000㎡) 등이다. 이들 지구는 당초 국민임대단지였으나 지난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됐다.

필지별 공급가격은 323억∼751억원이다. 대금은 계약때 10%, 중도금 및 잔금 90%는 3년간 6개월 단위로 총 6회 균등분할 납부하면 된다.


LH는 오는 22일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 계약은 오는 28∼29일.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 토지공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042)470-0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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