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새로운 브랜드로고 'U+큐브' 선보여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10.11.21 09:00
LG유플러스는 21일 3차원(3D)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브랜드로고 'U+큐브’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유무선의 영역 구분 없이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인터넷TV(IPTV) 등의 주요서비스에 ‘U+큐브’ 로고를 적용, 고객들과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U+모바일', 'U+인터넷', 'U+070', 'U+TV' 등의 형태로 유무선 주요 서비스에 'U+큐브' 로고를 사용하고, 향후 대리점 간판 및 인테리어, 휴대폰, 멤버십카드, 청구서, 차량, 유니폼, 홈페이지 등에도 새로운 브랜드 로고 ‘U+큐브’를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평면의 로고 디자인에서 벗어나 입체감 있는 3D 형태의 새로운 디자인에 분홍색(Pink Color)을 적용했다.


U+큐브는 무한한 상상과 새로운 혁신을 담아 고객 개개인에게 꼭 맞는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LG유플러스의 상상력과 호기심의 상징을 담았다.

’U+큐브’가 추구하는 이미지는 통신을 넘어선 'Life Enhancement Leader'로 기존 통신서비스의 한계성을 탈피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여 삶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송범영 LG유플러스 통합이미지관리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3D브랜드 로고 ‘U+큐브’를 고객들이 친근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12월부터 광고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U+큐브’ 로고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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