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얼굴형별 헤어스타일 추천

머니투데이 아이스타일24 제공 | 2010.10.27 14:50
앞머리 라인을 사선으로 떨어지게 커트하고 귀의 윤곽이 보일 정도로 파준다. 뒷머리의 무게감이 가볍게 느껴지도록 숱을 쳐줄 것. 전체적으로 윗머리의 무게감을 앞머리의 언밸런스 컷으로 마무리하는 느낌.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해서 앞머리의 길이나 질감을 달리 표현하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헤어스타일.

모학 스타일에서 옆머리를 조금 더 남긴 세미 모학 스타일(흔히 모히칸 스타일이라고도 한다). 모학 스타일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지아. 세미 모학 스타일은 윗머리를 뾰족하게 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세우는 것이 좋다.

펑크한 스타일. 웨이브를 줘서 뭉치거나 무거운 느낌을 살리면 댄디하면서 모던해 보일 수 있다. 단순한 컷처럼 보이지만, 윗머리 질감에 따라 느낌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디자이너의 컷 기술이 요구된다. 컷을 잘 하는 헤어샵에서 하는 것이 좋다.

댄디한 펌보다 컬이 잘게 들어간 스타일로 컬느낌이 강하다. 여기에 길이가 길고 자연스러운 컬이 들어가면 펑크한 스타일도 연출이 가능하다. 헤어 뿐 아니라 전체적인 스타일의 밸런스를 요한다. 패션 감각과 헤어스타일링 감각을 고루 갖춘 사람에게 적당한 스타일

한국인의 모발에 대부분 가능하고, 잘 어울리기도한 헤어. 악성 곱슬머리가 아니라면 관리하기도 쉽고 스타일링 하기도 쉬운 머리다. 머리숱이 조금 적더라도 윗머리의 볼륨을 살리기 좋은 스타일이라 이미지를 바꾸는데도 도움이 되는 헤어.

제공: J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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