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탭', 북미시장 진출한다

머니투데이 김성지 기자 | 2010.10.21 16:28
엔스퍼트는 미국의 디바이스 유통업체 베스트바이와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엔스퍼트는 이에 따라 올해말까지 베스트바이에 4만대의 아이덴티티탭을 공급하고 내년 1월부터 공급물량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엔스퍼트는 연내에 아이덴티티탭의 후속 모델을 출시,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 선보이는 등 북미시장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베스트바이는 미국 전역에 1300여개의 유통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북미 최대의 디바이스 유통 전문기업이다.
↑엔스퍼트의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 ⓒ엔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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