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토지·주택 '판매센터' 개설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0.09.30 13:45
↑LH 판매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사적 판촉 전략의 일환으로 전국 모든 토지·주택을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 받을 수 있는 'LH 판매센터'를 경기 분당 정자동 사옥 1층에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LH 판매센터에는 토지 및 주택에 정통한 전문직원을 배치해 LH가 보유하고 있는 전국 모든 토지와 주택에 대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즉시 계약체결도 가능하다. 또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안내 및 금융대출, 세무·법률 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주말에도 문을 열고 운영하는 한편 의료법인이나 유치원연합회, 개별투자자 등 잠재적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LH는 현재 상업용지, 주차장용지 등 주요 보유토지에 대해 토지리턴제, 무이자 할부판매, 선납할인 등 다양한 판촉제도를 시행중에 있다.


여기에 단지내 상가 등에 대해 40~50% 할인 가격이 공급하고 있고 가두판촉, 투자설명회, 1대 1 고객맞이, 노사 공동 판촉행사 등을 진행하는 등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분양관련 세부문의는 LH 판매센터(031-738-7375~77)나 LH 콜센타(1600-71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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