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일본 단기 교환장학생 환송식 열어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7.16 10:19

'풀뿌리 외교관'으로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해 양국간 이해 증진에 기여할 것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한국YFU(국제학생교류회)는 지난 15일 서울 프레지전트 호텔에서 '제10회 YFU-토요타 일본 단기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위한 환송식을 열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한국YFU(국제학생교류회)는 지난 1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10회 YFU-토요타 일본 단기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위한 환송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한국 고등학생들은 4주간 일본을 방문, 현지 가정의 홈스테이 및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 체험을 통한 한·양국간 이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76명(장기 10명, 단기 66명)의 학생들을 선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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