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머투 대학 동아리 야구대회' 내달3일 막올라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 2010.06.08 11:22

서울대 등 수도권내 대학 야구 동아리 총 40여개팀 참가

머니투데이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대학 야구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제1회 머니투데이 대학 동아리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머니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 중앙대, 광운대, 서울시립대, 한성대 등 수도권 대학 야구 동아리 40여개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조별 풀리그 방식(팀당 4경기씩, 결선리그 별도)으로 총 93경기가 치러진다.

1부는 각 대학 대표 팀으로 구성되며 2부는 각 대학 대표 중앙동아리로 구성된다. 3부는 각 대학 단과대를 비롯한 학과 야구 동아리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진행된다. 많은 대학생들이 승패를 떠나 야구를 즐기고 보다 많은 동아리 간 상호교류와 저변확대, 실력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 각 부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우승 트로피 및 부상,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수여된다. 최우수선수상(MVP), 타격상, 최다홈런상, 우수투수상 등 개인상 수상자에도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신청은 6월23일까지이며 참가부는 1부, 2부, 3부로 참가신청은 이메일(hakju@mt.co.kr)이나 머니투데이 전국사회부 스포츠팀(02-724-0969, 송학주 기자 010-3797-5238)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머니투데이는 이번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 대학 동아리 야구대회', '수도권 내 대학 동아리 야구리그' 등을 개최해 대학 야구 동아리 활성화와 생활야구 저변확대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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