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내달 초 AMG 모델 시승행사 개최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09.22 15:41
↑메르세데스-벤츠 'C63 AMG'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을 대표하는 '메르세데스-AMG'의 드라이빙 체험 행사가 열린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내달 3~5일까지 3일간 경기도 화성 자동차 성능시험 연구소에서 AMG모델 고객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Power & Passion’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선 벤츠의 SL 63 AMG, CL 63 AMG, CLS 63 AMG, ML 63 AMG, C 63 AMG 등 고성능 AMG 모델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은 서킷에서의 고속 주행과 다양한 운전기술, 슬라럼, 급정거, 차선변경 등 안전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교육받게 된다.


이번 시승 행사는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180명 규모로 개최되며, 참가 희망 고객은 오는 26일까지 웹사이트(www.mercedes-benz-amg.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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