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장 포함 금주내 대폭 인적쇄신"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08.06.18 15:31

내각은 시차 두고 국회개원 이후

청와대가 류우익 대통령실장을 포함해 대폭적인 인적 교체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후속 인선작업이 진행 중이고 검증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 "검증이 끝나는 대로 가능하면 금주 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각 개편에 대해서는 "일단 국정공백 초래돼서는 안 되기 때문에 국회가 개원되면 청문회 절차를 거쳐 청와대 인사와 시차 두고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