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지각출발 LGT '오즈' 순항할까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3.20 08:00

풀브라우징으로 3G 차별화… 010번호 바꿔야 사용할 수 있어

'LG텔레콤의 '오즈(OZ)'는 순항할까?'

LG텔레콤은 19일 3세대(G) 이동통신서비스 브랜드명을 오즈(OZ)로 확정하고, KTF와 SK텔레콤이 각축을 벌이는 3G 영상전화 시장에 4월초부터 전격 합류한다.


이미 가입자 1000만명을 내다보고 있는 3G 영상전화 시장에서 LG텔레콤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풀브라우징' 화면으로 PC같은 휴대폰 환경으로 서비스를 차별화시키겠다는 것이 LG텔레콤의 전략이지만, 앞서가는 경쟁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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