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차명계좌 보유 삼성 임원 명단 있다"

특별취재팀  | 2007.11.05 14:27
↑ 김용철 변호사가 자신이 준비해 온 고백문은 취재진에게 공개하고 있다. ⓒ임성균 기자 tjdrbs23@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는 5일 서울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차명 계좌금을 갖고 있는 삼성그룹 임원들의 명단 일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4. 4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5. 5 "아시아나 마일리지 자동소멸? 전용몰은 다 품절"…쓸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