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올해로 6회째를 맞는'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KLPGA 최상위 상금 규모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AGLF)이 주관하는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LAT)'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국제대회로 KLPGA와 LPGA를 대표하는 선수 108명이 출전한다.
또 2022년 US여자오픈과 2023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우승하는 등 메이저 2회 포함, LPGA 통산 10승을 기록한 하나금융그룹 소속 이민지(호주)가 나온다.
하나금융은 대회장의 접근성과 이동에 대한 편의성을 고려해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참가 선수들의 숙소로 제공하며 컷 탈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하나금융타운)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하나금융은 환경 친화적인 ECO대회를 지향하기 위해 공항철도를 이용해 대회장에 오시는 갤러리에게는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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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하나금융은 하나금융타운 내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 광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갤러리플라자를 조성한다. 갤러리플라자에서는 △선수 팬 사인회 △아이스크림 제공 △경품 추첨 △어린이를 위한 스내그골프 등 이벤트가 마련된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갤러리 티켓은 오는 9월 25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사전 판매하며 티켓은 주중 2만원, 주말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