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당근마켓
당근 앱 검색창에 '스토리 이벤트'를 검색하거나 '전체 탭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내가 방문한 서울 지역의 맛집을 담은 숏폼 영상을 업로드하고, 해당 맛집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인 #내돈내산, #서울맛집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된다.
당근 스토리는 기존의 전국구형 숏폼 서비스와 달리 가까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노출되는 만큼 가게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싶은 동네 사장님들과 동네 맛집 정보를 찾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밀도있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지환 당근 스토리 기획자는 "이번 당근 스토리 해시태그 챌린지는 서울의 숨겨진 맛집을 발견하고, 동네 정보 공유의 재미를 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근 스토리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하고, 기능을 고도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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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당근 스토리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서초·송파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6월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이용자들이 업로드하는 숏폼 콘텐츠 중 음식·카페·디저트 관련 콘텐츠가 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당근은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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