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12일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시승행사 현장을 방문, 직접 차량을 시승하며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GM한국사업장
비자레알 사장은 12일 경기 남양주 일대에서 진행된 올 뉴 콜로라도의 시승 행사장을 방문해 도심과 오프로드 시승을 직접 해보고 참가자들과 제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콜로라도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이번에 출시된 올 뉴 콜로라도는 도심·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픽업트럭으로 완전하게 새롭게 출시된 모델"이라며 "완전변경을 통해 보다 뛰어난 성능과 편의·안전 사양을 갖춘 올 뉴 콜로라도는 100년이 넘는 쉐보레의 픽업 헤리티지와 정통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파하는 메신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