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와 함께하는 소중한 상명 해커톤'에 참가한 학생들이 팀별로 회의하고 있다./사진제공=상명대
이번 해커톤은 클라우드 기반 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AI 활용 및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특강과 팀별 모임, 아이디어 회의가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개발 마무리와 멘토링, 최종 결과물 제출 등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기술기반 캠퍼스, 글로벌, 융합, 평생학습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장준호 상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해커톤 경진대회가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