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전북IT산업협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군산대
이날 행사에 정동원 사업단장, 김장원·이석훈·정현준 교수와 라정진 전북IT산업협회장, 김선구 사무국장, 박광진 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과기정통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확산은 물론 양질의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하기로 합의했다.
정 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IT산업협회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IT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파악하겠다. 지역사회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 지역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융합할 수 있는 메타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DNA를 갖춘 META형 AI·SW 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는 컴퓨터소프트웨어 특성화대학을 신설하고 202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