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경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9.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 복지부는 유사사례가 발생하면 즉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일에도 적극 나서달라. 경찰과 검찰 등 사법 당국은 엄정하고 신속하게 조사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계에서도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직업적 윤리와 소명에 맞게 일부 의사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바로잡는 적극적인 자정 노력에 나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