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시립 금천 여자단기 청소년 쉼터에서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 고승덕 한국 청소년 쉼터 협의회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가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서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롯데장학재단
지원 대상은 여성 청소년 자립지원관 13개소, 여성 청소년 중장기 쉼터 19개소, 여성 청소년 그룹홈 250개소 등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그룹홈협의회, 아동권리보장원 등의 중앙기관의 시설에 거주하는 여성ㆍ청소년 3280명으로 지원 금액은 총 1억8600만원 상당이다.
재단은 8월경부터 물품 선정을 시작해 각 기관에서 모집을 진행했다. 이 달까지 전국의 기관으로 배송이 완료 될 예정이다.
한편 전달식은 지난 11일 서울시립 금천 여자단기 청소년 쉼터에서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한국 청소년 쉼터 협의회 고승덕 이사장, 여성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