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9.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성 실장은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에서 한국 경제 현황과 노동·교육·연금·의료 등 4대 구조개혁, 저출생 대응(4+1개혁)을 주제로 외신기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또 성 실장은 4+1개혁에 대해 "저출산으로 경제 운영 전반에 부담이 생기는 상황에서 구조개혁을 통해 생산성을 높여야 민생도 살아나고 경제도 지속 성장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개혁에는 많은 저항과 고통이 따르지만, (윤석열)정부가 추진하는 4+1 개혁은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를 위한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이 성장의 슈퍼스타(The growth superstar)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