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세븐일레븐 앙코르 팝업스토어 in 부산' 실외팝업존 조감도.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지난 잠실 팝업 당시 세븐일레븐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축구 관련 커뮤니티, 카페 등에서 물리적 거리로 인해 아쉬움을 호소한 서울 외 지역 팬들의 니즈를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K리그 파니니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포토카드 출시를 거쳐 FC 세븐일레븐 잠실 팝업스토어와 상암 스페셜 부스까지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부산에서 FC 세븐일레븐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을 한 번 더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부산 팝업스토어의 경우 오픈 10주년을 맞이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과 함께 진행한다.
'FC 세븐일레븐 앙코르 팝업스토어 in 부산' 실내팝업존 조감도. /사진제공=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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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샵에는 총 300여종의 다양한 콜라보 굿즈를 구단별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부산 팝업에서는 세븐앱 오픈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던 K리그&산리오캐릭터즈 유니폼을 비롯해 인형, 키링, 머플러 등 잠실 팝업 당시 완판됐던 FC 세븐일레븐표 인기 굿즈 상품들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렛 야외에 위치한 1층광장 '더 스퀘어'에서는 야외 팝업존이 운영된다. 야외 팝업존에서는 잠실 팝업 당시 인증사진 명소로 큰 인기를 끌었던 15m 높이의 초대형 헬로키티 벌룬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