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 △AMD △인텔의 AI(인공지능) 서버 제품군을 선보였다. 슈퍼마이크 국내 최대 총판 디에스앤지는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 ARS-111GL-DNHR-LCC'를 꼽았다. 이 모델은 액체 냉각의 1U 폼 팩터에 두 개의 노드가 있고, 각 노드에 NVIDIA GH200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과 H100 GPU가 장착된 게 특징이다. 최대 480GB 메모리와 4개의 핫 플러그 NVMe 드라이브를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는 최근 새로운 X14 서버 플랫폼도 사전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단일노드에서 256개의 P-코어와 최대 8800MT/s의 메모리를 지원하며, 서버 아키텍처에 직접 통합된 수냉식 냉각 시스템을 강화했다.
앤서니 김 슈퍼마이크로 디렉터가 오픈인프라 아시아 서밋에서 기조 연설을 진행 중이다/사진제공=디에스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