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사진제공=경기도
'경기공유서비스'는 체육·회의시설 대관을 비롯해 생활 공구 및 휠체어 대여, 무료 법률 상담 신청 등 각종 도내 공공자원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이다.
수상자는 1·2차 자체 심사와 경기사랑 도민참여단·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94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1명(공유랑), 우수상 2명(같이경기, 경기누리), 참가상 91명 등 순위를 확정했다.
도는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20만원, 우수상 10만원, 참가상 5000원 상당의 지역화폐 등 상금으로 수여하고 시스템 공식 명칭인 '경기공유서비스'와 최우수작인 '공유랑'을 병행 표기해 포스터 등 각종 홍보자료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철규 도 자산관리과장은 "경기공유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