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형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과 김성우 베리워즈 대표이사./사진제공=금오공대
이날 행사에 권오형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과 김성우 베리워즈 대표이사, 이범희 ㈜유에이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유에이드는 경북구미강소특구 공동연구개발기관이다.
온실가스 감축 사업과 기후변화 대응 컨설팅을 제공하는 베리워즈는 '한국-캄보디아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내년까지 캄보디아 현지에 약 2만대의 전기 오토바이를 보급하고, 배터리 교환식 충전소 100곳을 설치할 예정이다.
권 단장은 "탄소중립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탄소중립 어젠다에 발맞춰 기업의 기술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금오공대와 베리워즈, 유에이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금오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