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김삼순, 굿파트너 제쳤다…웨이브 "유료가입 견인 1위"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24.09.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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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웨이브/사진제공=웨이브


돌아온 '김삼순'의 매력이 MZ세대에게도 통했다.

OTT(온라인콘텐츠동영상서비스) 웨이브는 지난 6일 공개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이 당일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금토 드라마로 치열한 접전을 펼쳐 온 '굿 파트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를 뛰어넘었다.

감독판 김삼순은 기존 16부작 버전의 드라마를 현 시청 트렌드에 맞춰 8부작 OTT 시리즈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웨이브의 '뉴클래식 프로젝트' 첫 성과로, 19년 만에 김선아·정려원 배우와 김윤철 감독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에 각종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삼순' 관련 키워드가 검색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웨이브는 뉴클래식 프로젝트 론칭과 추석 연휴를 기념해 12개월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22일까지 스탠다드, 프리미엄 연간 이용권을 각각 33% 할인된 가격인 8만7500원, 11만1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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