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총재(왼쪽에서 두 번째)가 9일 KBO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BO 굿즈 공식 판매점인 오피스디포가 기존 신사논현점을 새단장한 'KBO STORE' 1호점을 정식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KBO STORE'에서는 오피스디포가 직접 제작하는 다양한 KBO 로고 활용 굿즈뿐 아니라, 구단의 유니폼과 굿즈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O STORE'는 8월 23일 가오픈으로 공개된 이후 보름간 약 2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KBO 및 구단 상품을 구성했다.
KBO는 "오피스디포와 함께 이후에도 KBO 리그가 스포츠 종목을 뛰어넘는 문화 콘텐츠로서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